"암 수술ㆍ항암치료 후 '소식' 위주 식단관리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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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암 환자가 늘어나면서 항암치료를 위해 암 요양병원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암 발병 후 치료와 향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환자의 상태에 크게 영향을 끼치므로 요양병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소식이란 일반적으로 적은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을 칭한다. 구체적으로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이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암환자가 소식을 할 때 칼로리는 줄이고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소식을 하면 칼로리의 제공량이 감소하므로 암세포가 많은 에너지를 빼앗아가지 않는다. 암 치료에 있어 약간 부족한 듯하게
음식을 공급하게 되면 세포에서 AMPK라는 유전자가 활성화 되고 이 AMPK는 M-TOR라는 암 유발 유전자를 억제하여
암 성장을 억제하는데 이 효과는 운동시 암을 억제하는 효과와 같은 효과를 낸다.
또한, 소식을 하게 되면 피하나 장의 지방에서 중금속이나 노폐물을 끄집어 내어 해독 효과도 더불어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과식을 하게되면 이를 모두 장에서 소화를 시켜야 하는데 그만큼 장에는 부담이 되는 반면 소식을 하게 되면
이러한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고, 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도 예방하고, 면역도 끌어올리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암 요양병원은 수술 후 재활치료 및 항암치료 등 환자의 회복을 위한 제반사항을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식단관리 역시 암 요양병원에서 항암 치료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위례 바이오 요양병원의 송은 대표원장은 "암 수술, 항암치료 후 재발방지 및 완치를 위해서 식단관리가 중요하다"며
"환자를 위한 식단조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암 요양병원의 역할이다 "고 강조했다.
한편 위례바이오요양병원은 대형병원 인근의 남한산성 자락, 자연과 함께하는 한적한 환경에 위치한 암요양병원이라고 18일 밝혔다.
<도움말: 위례 바이오 요양병원의 송은 대표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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